[현장뉴스/회원 onbaosh]최근 상하이 번화가를 중심으로 뉴욕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점포가 연이어어 오픈하고 있다. 코리아타운을 벗어나 사무실 밀집지역 위주로 소규모 정포 형태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현재 이미 개업한 점포만 상하이 도심의 주요 지역에 7군데이다. 푸둥신구를 비롯해 상하이 도심의 주요 구(区)마다 한 군데씩 오픈을 했다.
뉴욕샌드위치는 갈릭샌드위치, 바베큐 샌드위치 등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가 특히 많으며 스파게티 등 이탈리아 음식도 있다. 테이크아웃과 배달도 가능하다.
이름 탓인지 한국브랜드로 인식하는 현지소비자들이 거의 없다. 하지만 뉴욕샌드위치는 특히 젊은 한국인 사장들이 많고 매장에 오는 손님들에게 한국어로 인사하고 한국 브랜드임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