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등급, 부유정도, 록색지수 전국 35개 현(시)중의 하나로

2013년 1월 8일 연길에서 개막된 제1회 길림•연길장백산국제빙설관광축제.

지난해 12월 23일, 전국현역경제권위연구기구에서 발표한 제13회 전국 현역경제 및 현역기본경쟁력 백강현(시) 순위에서 연길시가 다섯번째로 전국 백강현(시)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69위로 서렬 9위를 뛰여오르며 경쟁력등급, 부유정도, 록색지수 모두가 최고급인 전국 35개 현(시)중의 하나로 되였다. 이는 지난해 “길림성 현역종합발전 1등상” 영예를 안은 뒤를 이어 전해온 또 하나의 희소식이다.

경제건설, 사회건설, 도시농촌건설, 당건설, 이 《4대건설》은 연길시가 《전국 100강》 행렬에 들어서는데 든든한 버팀목으로 되였다.

경제건설: 총량 온당하게 장성, 실력 지속 증강

2013년 5월 23일, 연변신흥공업단지에서 15개 억원이상, 총투자 160억원 되는 대상이 정식 착공됐다. 현재까지 연길시는 3000만원이상 되는 대상 110개를 조직실시했다. 연길시백화점 백리성, 홍성미개룡(美凱龙)도시종합체 등 83개 억원이상 대상 진척이 순조로우며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 만원농부산물도매시장 등 10억원 넘는 2개 항목이 시운영에 들어갔다.

연길시에서는 시종 대상건설을 억세게 틀어쥐고 과학기술창신원, 연초공업단지, 인삼산업단지, 식품가공단지 등 특색단지를 나날이 장대시켰다. 제3산업이 지속적으로 번창하고 관광수입이 110억 3000만원에 이르렀으며 연인수로 국내외관광객 600만명을 접대했다. 연길—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연길—조선 평양, 연길—한국 제주도, 연길— 한국 부산, 연길— 한국 청주, 연길—한국 대구 등 전세기 항선을 개통하고 길림—훈춘 고속려객운수전문선(연길구간) 등 대상이 절차있게 추진되고있으며 국가도로운수중추도시기능이 진일보로 진급했다.

농업산업화진척이 빠르게 진행되고 전업농장, 농민전업합작사 수량이 해마다 증가하고있다. 따라서 농민인구당 순수입은 1만 1246원에 도달, 전 성 앞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길림— 향항경제무역교류회, 제9회 연길두만강경제무역상담회 등 대형 전시회를 통한 투자유치는 동기 대비 근 40% 장성했다. 2013년 민영경제 주영업수입은 873억원, 세금납부액은 16억 2000만원에 달할 예정이다.

사회건설: 민생상황 눈에 띄게 개선, 주민 행복지수 향상

2013년 10월부터 연길시는 재차 도시와 농촌 기초생활구조표준을 인상했다. 도시기초생활구조표준은 달마다 380원으로 올리고 농촌기초생활구조표준은 해마다 2800원으로 올렸는데 이는 연길시가 9번째로 표준을 올린것으로 된다. 2013년 11월부터 연길시는 또 재차 사회구역 간부로임을 올렸는데 평균 달마다 230원 올라 사회구역 서기의 최고로임이 3785원에 달했다. 여기서 1454명 사회구역간부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5대보험》 이 대체적으로 보급되고 참가인수가 루계로 연인수 70만명에 이르렀다. 도시주민 주택조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따뜻한 집》 만들기, 판자집 개조, 신축렴가주택 등 120개 민생사업이 참답게 추진되고 20건에 달하는 혜민사업이 효과적으로 락착됐다.

군중문화행사들을 실속있게 조직해나갔다. 백성들이 자체로 창작하고 출연한 《즐거운 연길대무대》는 103차 공연에 연인수로 40만명 되는 관중들이 관람했다.

사회관리창신을 전면적으로 강화했다. 군중들의 안전감이 온당하게 높아지고 《평안연길》 건설사업경험이 전국에 보급됐다.

도시농촌건설: 면모 일신, 매력적인 고장으로

국제화, 일체화, 특색화, 인성화, 최적화의 원칙을 견지하고 고기점(高起点)계획, 고표준설계, 고품질건설, 고수준관리, 운행대투입의 조치로 연길시의 도시와 농촌 면모가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국자교 준공통차, 빈하공원 개조건설 완성과 인민로 현대상업가, 국가자 옛거리 건설 등 정품거리공사는 연길시에 밝은 색채를 가미했다.

길림일보/길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