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이요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최근 한 여성복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요원은 큰 키와 여성스러운 외모를 바탕으로 우아한 느낌이 묻어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요원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로 보는 이를 놀랍게 했다.
지난 2003년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씨와 결혼한 이요원은, 같은 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 최근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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