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회원 onbaosh] 한국 화장품업체인 이니스프리가 중국에서 이민호와 제주도를 이용한 마케팅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최근 드라마 '상속자들'로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민호를 모델로 고용해 매장 내 이민호 밀랍인형을 설치하고 촬영 존을 만들었다. 이민호는 현재 중국 현지의 2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가장 좋아하는 한국연예인이다.
또한 중국인이 좋아하는 휴양지 중 하나인 제주도를 키워드로 제주화산송이, 제주한란 제품라인업을 갖추고 매장 내 제주도 미니어처, 하루방을 갖추고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