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미용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은 샵에서 변신 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에 휴대전화를 든 수지는 눈을 감은 채 포즈를 취했다. 피곤한 듯 잠이 든 것과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지런한 앞머리의 수지는 깜찍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미쓰에이 수지 트위터
한편 수지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한다.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 앞에 15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서연이 집을 지어달라고 부탁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엄태웅과 한가인이 주연을 맡았고, 이제훈과 수지가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을 연기한다.
정해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