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겐바 고이찌로 일본 외무성의 발표에 따르면 일본은 향후 외교 실력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 주재 대사관을 현유 134개에서 150개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겐바 고이찌로는 이날 나고야에서 일본의 외교정책에 대하여 소개한데서 현재 외국 주재 일본 대사관이 134개로, 중국보다 거의 30개가 적은 편이고 특히 아프리카 지역 주재 대사관 수량이 중국에 비해 훨씬 적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일본은 외국 주재 대사관을 150개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일관계를 언급시 겐바 고이찌로는 중국의 경제발전이 일본에게는 기회라며 두 나라는 전략호혜관계를 깊이하고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중일국교정상화 40주년이 되는 올해 두 나라는 제반 문화교류를 전개하고 인적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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