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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안시 재차 전국 량곡생산 선진현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2.28일 09:08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에 국가농업부가 발표한 2013년 량곡생산선진현 명단에 녕안시가 재차 이름을 올렸다.

  2013년에 녕안시는 전성 천억근량곡생산공정과 량곡다수확창건활동을 계기로 량곡총생산량을 103.1만톤으로 끌어올렸고 단위당 수확고를 488근으로 올렸으며 인구당 량곡이 2372킬로그램,량곡상품량이 99.1만톤에 달했다.녕안시의 량곡총수확고,량곡상품량과 량곡단위당수확고는 모두 목단강시의 앞장에 서고있다.

  이 시에서는 우선 량곡생산산업화전략을 실시하였다.각종 보조자금 2억 7976만원을 락착하고 농업산업화룡두기업을 부축해 목단강시급이상의 농업산업화룡두기업이 30개에 달해 목단강시의 1위를 차지했다.아마목장, 흠붕육류업,정대실업 등 축목룡두기업에 의탁해 재배업,양식업이 량성순환단계에 들어섰다.장청생물질발전항목을 인입해 곡식대를 리용해 발전을 하고있다.농민의 조직화수준을 제고하였는데 전시적으로 전업합작사가 610개에 달하고 사원수가 1.5만명에 달하며 5만여명이 혜택을 받고있다.룡두기업+전업합작사+기지농호의 산업화모식이 형성되였으며 량곡계약재배면적이 120만무에 달해 총 면적의 57%를차지한다.

  다음으로 농업과하기술을 적극 보급하였다.여러가지 농업기술 강습반을 205차 조직했고 텔레비전 강좌를 112차 조직했으며 과학기술집시 12차를 조직했고 농민 연 7.5만명을 훈련양성했다.시,향,촌 3급 서비스네트웍체계를 건설하였는데 전시적으로 농업기술보급인원이 11명이고 농민기술일군이 5166명이다.전시 농업생산표준화률이 92%에 달하고 과학기술공헌률이 63%에 달한다.

  그 다음으로 기초시설투입을 늘여 량곡발전을 추진했다. 농기계보조 4629만원을 발급했고 농민의 농기계구매자금 1.4억원을 이끌어냈다.전시적으로 대중형 뜨락또르가 5070만대에 달하고 종합농기계가 6150만대에 달하며 1000만원이상 대형농기계합작사가 3개에 달하고 종합기계화정도가 89%에 달한다.2억 3738만원을 투입해 수리항목 10개를 추진하고있으며 전시 농전관개면적이 48만무에 달한다. 1억여원을 투자해 천억근량곡생산공정을 실시하면서 수전 3.57만무와 한전 2.5만무를 개조했으며 시설화 및 표준화수준을 크게 제고시켰다.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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