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이하 성민위로 략칭)에 따르면 지난해 성민위에서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 지지를 적극 쟁취해 훈춘 등 3개 변경현(시)를 특색우세산업시점현(特色优势产业试点县)으로 확정하고 국가전문항목보조자금 2400만원을 락착했는데 관련 산업에 1200여만원을 투자하여 특색우수산업항목을 배양했다. 이는 변강민족지역의 《일향일업(一乡一业)》,《일촌일품(一村一品)》발전구조의 형성을 가속,촉진했다.

2011년 성민위에서는 《시범을 틀어쥐고 기지를 이끌며 산업을 흥기시키고 농민을 부유하게 하는 것》을 기본사로로 100개 기초가 좋고 조건이 적합한 변경촌, 민족촌에 대하여 정책, 자금, 항목 등 방면에서 중점적으로 부축, 발전을 촉진하고 만가구 농민들의 수입을 증가시켰다.


1년내 각 촌의 현지 실정에 맞춰 《룡두기업+농호》,《기지+농호》,《합작조직+농호》등 여러 가지 모식을 채택하고 증수대상(增收项目) 100개를 조직,실시하고 농민수입을 6000여만원 증가하였는데 직접 혜택을 본 군중이 1만 1000여세대에 달한다.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