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는 안도현 석문진 경성촌에 제7진 ‘길림성민족단결진보 시범단위’ 의 현판을 수여하고 경성촌의 민족단결진보 사업에 대해 긍정했다.

석문진 경성촌은 안도현 동부에 위치하며 교통이 편리하다. 촌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 학습교육기지를 건설했다. 촌의 여러 민족 군중들은 석문진 당위, 정부의 인솔하에 힘을 합쳐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게 황소, 돼지 양식 등 대상을 실시하며 쌀가공산업을 둘러싸고 ‘전문가+합작사+농가’의 발전 모식을 적극 모색하고 ‘백년경성’ 입쌀 브랜드를 건설하여 입쌀의 부가가치를 제고했다.

년간 60만킬로그람 량질의 입쌀을 생산하고 480만원의 생산액을 올려 여러 민족 군중들의 소득을 증가하고 치부하도록 이끌었다. 경성촌은 선후로 전 성 민족단결 ‘쌍십쌍백’ 선진단위, 전 주 당건설 선진단위, 빈곤퇴치 난관돌파 선진집단 등 영예 칭호를 수여받고 안도현을 대표하여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성, 주 당위, 정부 및 단위의 주요 지도자의 조사연구지도를 받았다.

경성촌은 석문진의 민족단결진보를 추진하는 사업의 축소판일 뿐이다. 최근년간 안도현 석문진 당위, 정부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발전기회를 다잡고 전 진의 여러 민족 군중을 인솔하여 단결, 진보하고 착실하게 분투하며 ‘1촌1품’ 특색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경성촌의 벼, 북산촌의 유기농과일과 채소, 중평촌의 황소, 당나귀 양식 등 특색 농업산업은 점차 촌민들의 소득과 산업 효과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경로로 되였다.

군중을 인솔하여 ‘돈주머니’를 부풀리는 동시에 석문진은 적극적으로 자금 대상을 쟁취하여 로화된 도로를 승급, 개조하고 화장실을 개조하며 록화, 미화 등 기초시설 대상들을 실시하여 백성들의 주택환경을 부단히 개선했다. 현재까지 23.67킬로메터에 달하는 도로를 개조하고 17.29킬로메터에 달하는 배수로를 개조하며 756개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외, 석문진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에 관한 선전, 교육을 깊이 전개하고 선전, 강연에 관한 사업계획을 제정하며 당원간부들을 조직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론술을 전문적으로 학습하여 여러 민족 군중들의 ‘5가지 인정(五个认同)’ 을 끊임없이 증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선문진은 현저한 위치에 선전 전시판과 선전 현수막을 설치하고 당의 민족정책과 법률법규를 널리 선전하며 군중들의 민족단결지식에 대한 인지률을 부단히 제고시켰다.

길림신문 정현관 사진: 안도현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