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박신혜 /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신혜의 사인회 현장 꽃미소 사진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에서 전속모델로 활약중인 데님브랜드 잠뱅이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박신혜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온 국내외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7일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을 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이날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사인과 함께 달콤한 사탕을 선물했다고. 뜻하지 않은 선물까지 받아든 팬들의 즐거움이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 영화 '상의원'에 캐스팅된 박신혜는 슬픔을 간직한 왕비로 분해 전작인 드라마 '상속자들'의 차은상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가 '상의원' 촬영을 촬영하는 한편 촬영이 없는 날에는 학교 수업과 운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지난해 아시아 투어를 열었던 박신혜는 웨이보 팔로워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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