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장윤정 김준현이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하차하고, 후임으로 김지민, 정태호, 이슬기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장윤정은 5월 출산을 앞두고 하차했다. MC 김종국은 안전과 관련된 선물을 준비해 장윤정과 김준현을 감동시켰다고. 김준현은 4월 7일 개편을 맞이해 하차하게 됐다.
장윤정과 김준현은 "그동안 감사했다" "많은 안전상식을 배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위기탈출 넘버원'의 후임은 기존 MC 김종국과 함께 김지민, 정태호, 이슬기 아나운서가 등장한다.
한 측근은 "4MC가 첫 녹화에서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했다"며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는 후문이다.
장윤정과 김준현이 마지막 인사를 전한 '위기탈출 넘버원'은 31일 오후 8시 50분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장윤정 김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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