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얼마 전 톈진 시에서 처음으로 영업허가를 얻은 우주선 여관이 빈하이신취(濱海新區) 개발구에서 정식 영업에 들어갔다.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곳 우주선 여관은 이곳으로 출장을 오거나 여행을 온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우주선 여관은 수면실, 휴게실를 비롯해 짐칸과 샤워실 4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고 총 76개 우주선룸에 각각의 ‘별자리’ 명칭 붙여져 있다. 각 방마다 TV, 조명, 전원, 음이온환풍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손님들 개개인에게 바구니를 제공하는데 그 안에는 이어폰, 물컵, 리모콘, 방키가 들어있으며 또 귀중품을 수납할 수 있는 상자도 제공한다. 가격은 TV 유무에 따라 VIP룸과 일반룸으로 나뉘며 68위안과 58위안으로 책정되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