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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여성, 퇴근 후 덤벨 운동으로 처진 엉덩이 UP!

[기타] | 발행시간: 2014.04.07일 15:00

사진=헬스조선 DB

장기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여성 직장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처지는 엉덩이와 굵어지는 허벅지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방이 엉덩이와 허벅지에 집중적으로 붙기 때문이다.

움직임이 적은 부위는 혈관이 잘 발달하지 못해 지방이 몰린다. 배나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에 살이 쉽게 찌는 것은 그 부분이 다른 신체 부위보다 운동량이 적기 때문이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더라도 스쿼트나 런지같이 대둔근을 활용하는 운동을 하면 엉덩이에 지방이 몰리지 않는다.

또, 지방세포 분해의 활성도도 엉덩이와 허벅지살에 영향을 준다. 여성은 얼굴과 어깨부분의 지방세포 분해도가 높다. 이 때문에 살이 빠질 때는 얼굴이나 어깨가 먼저 빠지는 경우가 많다. 배나 허리, 엉덩이, 허벅지 부위는 가장 나중에 살이 빠지고 제일 먼저 붙는 부위라서 꾸준히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집중적으로 살이 붙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장시간 업무에도 끄덕 없는 매끈한 하체 라인을 위해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을 소개한다. 집에 있는 2kg짜리 덤벨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엉덩이 근력 강화 운동

1. 양손으로 덤벨을 잡고 골반 너비로 선다.

2.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보내며 무릎은 90도로 구부린다. 상체가 굽지 않게 주의하고 올라올 때 발을 밀어 허벅지에 체중을 실으면서 일어나야 효과가 있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허벅지 강화 운동

1. 덤벨을 잡고 두 팔을 앞으로 편 상태에서 발 끝을 세우지 않은 채 바닥에 무릎을 대고 선다.

2. 천천히 상체를 뒤로 보낸다. 이때 등이 굽지 않게 복부에 힘을 주고 있어야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Tip) 단, 2kg를 들고 운동을 했을 때 근육에 힘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무게를 더 올려서 실시하도록 한다. 각 운동은 10회씩 3세트를 한다.

/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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