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도장이 찍힌 인민페 감별법을 가르치고있다.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610판공실에서는 현인민은행, 현과학기술협회 등 해당부문들과 공동으로 현민족문화광장에서《사교조직을 반대하고 정원을 아름답게 건설하자》, 《전사회적으로 인민페를 리용해 반동선전을 하는 범죄위법행위를 엄하게 타격하자》를 주제로 활발한 선전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군중에 접근하고 생활에 접근하는것을 주선률로 자문처를 설치하고 선전표어를 내걸며 도편전람, 동북양걸춤표현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사교조직의 추악한 본질을 심각히 폭로함으로써 전 현 인민들로 하여금《법률공》사교조직에서 인민페를 리용하여 반동선전을 하는 범죄위법행위를 엄하게 타격할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자각적으로 인민페의 신용과 형상을 수호할데 대해 널리 선전했다.
이번 선전활동에서 그들은 반사교조직에 관한 선전자료 1000여부를 발급하고 200여폭의 사진과 그림을 전람하기도 했다. 그리고 인민페에 사교조직의 도장이나 그림 혹은 반동적인 선전표어를 발견했을 경우 재때에 공안기관에 신고하며 어지럽거나 파손된 인민페를 은행에 가 바꿀것을 요구했다.
반사교 도편전람
반사교 선전표어
왕경순(王景顺)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