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지능휴대전화를 사용해 공공뻐스에 오르고있다
17일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전국 대중형도시에서 공공뻐스카드 통합이 이루어질것이고 2020년에 가서 전국적인 다지역(跨市域) 통합을 실현한다.
교통운수부 운수사 왕수평 부사장에 따르면 얼마전에 교통부는《도시공공교통IC카드기술규범(잠정)》검험사업통지를 발표, 이는 전국 공공뻐스카드 상호네크워킹사업이 실질적인 추진단계에 들어섰음을 말한다.
왕수평에 따르면 현재 《강소, 광동, 길림 3개 성과 37개 공공뻐스 도시에서 공공뻐스 통합 상호네트워킹 기술규범검험사업을 하고있다. 그러나 각지의 교통카드 표준이 같지 않고 도시간 상호련계가 없는 상황에서 대규모적인 네크워킹응용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먼저 북경, 하북, 천진, 장강 삼각주, 주강 삼각주, 동북 3성 등 부분 지역에서 네트워킹사업을 진행하고 점차적으로 전국네트워킹을 실현한다.
중국교통통신정보중심 조덕승주임은 《기술규범화에서 지능휴대전화플랫폼을 리용한 통합기술시범응용을 진행한후 전국에 보급할 예산이다》고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