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교육학원 민족교연부에서 주최한 2014 년 전성민족교연원 및 겸직교연원 양성반이 5일에 할빈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성교육학원 민족교연부 책임일군과 각지방 교육학원 민족부 교연원 그리고 현,시 여러 민족중소학교 겸직교연원 등 50여명이 이날 개강식에 참석했습니다.
흑룡강성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양성반은 날로 발전하는 교육형세하에서 흑룡강성 민족교연원들의 업무소질을 높이고 민족교육연구의 특색을 탐구하고 교연원들의 교육연구의 지혜를 향상하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
이날 개강식에 이어 성교육학원 민족교연부 최용수주임이 '교연원의 의무와 직책'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할빈시교육연구원 김상익교연원과 목단강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 김석현주임 그리고 치치할교육학원 민족교연원,뚤베트몽골족자치현 민족교연부 교연원이 회의에서 자지방의 민족교육연구사업경험을 회보하고 교류했습니다.
성교육학원 민족교연부 박태수 부주임은 "닷새동안 진행되는 이번 양성반에서 하나는 성내에 이름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민족교연원사업에 대한 특강을 청취하고 다음으로 각지역 교연원들이 연구경험을 교류하고 또한 조선족중학교의 수업을 정취하고 분석연구하는 등 내용으로 진행되겠습니다"면서 "총적으로 교연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이념이라든가 창신모델이라든가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할 새로운 지식을 전수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요해에 따르면 이번 양성반은 세 단계로 진행되는데 교육내용들로는 '교연발전의 전국태세와 룡강의 전략', '교연활동의 기획과 교연방식의 창신','교사전업능력발전의 지도자가 되기','평의과의 관람과 연구','인터넷교육연구의 심층사고','교연지혜를 향상시킬데 대한 실행전략','유효교육의 미설계'등 특강이 마련되여 있으며 교수관람평가와 문화체험행사도 있게 됩니다.
출처:흑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