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단연변주위, 연변주상무국에서는 27일 북경시와 공동으로 북경 연변주청년촉진회 설립대회 및 《외자유치에 참여하고 경제발전에 힘이 되자》는 공청단연변주위 북경대상련결회를 가졌다. 회의에서 《촉진회》 제1기 위원회 지도부가 산생되였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장문표부주장은 《촉진회》와 해당 위원들이 연변과 북경의 발전의 추동자가 되고 연변청년의 형상대변인이 되여주며 재북경 연변적 청년들의 발전의 인도자가 되여주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촉진회》성원은 북경에서 발전하고있는 연변적 청년대표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촉진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각 업종에 몸 담그고있는 연변적의 북경의 우수한 청년들과 함께 연변의 건설과 발전을 힘껏 돕겠다고 표했다.
이어진 북경대상련결회에는 제이피모건제이스(摩根大通)그룹(중국), 내몽골 이리그룹, 향항뉴월드그룹, 북경김우그룹, 호후(중국) 등 230여개 유명기업대표들이 참석해 연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수 있는 플래트홈이 형성되였다.
장문표부주장이 연변개황에 대해 소개하고 연변주상무국 조동준부국장이 연변의 투자환경에 대해 소개했다. 상무국, 기업인대표 및 연변 각 현, 시의 해당 대표들이 북경측 기업인 및 연변적인사들과 교류, 소통을 진행했다. 고향과 북경 연변적인사들은 이번 련결회는 협력,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한차례 뜻있는 성회였다며 연변에 대한 현지고찰, 공동발전을 전망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유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