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단체 박화병원참관
5월9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심봉철회장, 김길란 녀성위원회 회장 등 회장단 성원들과 녀성위원회 20여명 회원들이 길림시 박화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참관과 더불어 박화병원 김숙원장이 마련한 좌담회에서 일행은 박화병원 창립과 발전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길림시 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을 맡고있는 길림시 박화병원 김숙원장은2014년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주최하에 선발된 길림성조선족걸출녀성 12명중의 한명으로 또한 길림시에서 유일한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녀성위원회 회원이다.
박화병원에 금기 증정
2000년 김숙원장이 창립한 길림시 민영병원 박화병원은 창설초기 1068평방메터 건축면적에 18개 침대, 18명 종업원으로부터 13년간의 발전을 거쳐 오늘의 박화병원은 5000여평방메터 건축면적에 150개 침대, 120여명 종업원을 두고있다.
박화병원은 심장의료학과에서 돌출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심장수술방면에 길림시의 으뜸가는 병원으로 손꼽히며 종합성, 전문성을 띤 특색민영 2급병원이다. 박화병원은 길림시 첨단기술 민영병원의 본보기다.
박화병원앞에서 기념촬영
박화병원은 생활이 어려운 선천성심장병 어린들에게 무료 심장수술을 해주는 등《자선, 인덕, 정직, 기술, 고품질》을 핵심가치로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있으며 조선족로인들에게 1년에 한번씩 무료정기검진을 해주고 다년간 길림시 단오조선족문화예술제에 자금지원을 하고있는 등 조선족사회에도 애심을 전달하고있다.
박화병원 탐방 좌담회에서 진흥총회 녀성위원회 김길란회장은 녀성위원회는12명 길림성조선족걸출녀성 탐방을 조직하고있으며 박화병원에 대한 이번 방문은 탐방길의 첮번째 정거장으로 친목, 교류, 학습을 목적으로 하고있다고 했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