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카메룬 주재 중국대사관은 17일, 중국수리전력 제16공정국 카메룬 회사가 카메룬 극부지역의 주둔지에서 16일 신원불명의 무장인원들의 습격을 받아 1명의 중국직원이 부상입고 10명의 중국직원이 연계가 끊겼으며 10대의 차량이 약탈당했다고 실증했습니다.
카메룬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미 응급시스템을 가동했으며 관련인원을 사고지역으로 파견했습니다. 또한 카메룬 측에 즉시 조치를 취해 실종인원들을 찾고 카메룬에서의 중국측 직원들의 안전을 담보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카메룬 정부도 이번 습격사건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세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이 사건에 대해 칙임진다고 나서는 조직이 없습니다.
중국수리전력제16공정국은 현재 카메룬과 나이지리아 접경지역에서 카메룬 1호 국도 수건항목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기업의 인터넷에 따르면 그들이 참여해 건설하는 항목은 세계은행과 카메룬 정부가 공동으로 출자했습니다.
최근 카메룬 극북 지역에서는 무장습격 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며 인질납치 사건도 여러차례 발생했습니다.
출처: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