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꼬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한 교통사고 3건중 한건은 자전거 운전자가 술에 취했기때문으로 나타났다고 체스꼬일간지 프라하 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자전거로 생긴 교통사고로 지난해 모두 27명이 사망한것으로 나타났다.
경찰통계를 보면 자전거로 생긴 교통사고 2521건중 30.2%가 자전거운전자가 음주상태였다.
사고로 모두 27명이 사망했고 296명이 중상, 1977명은 경상을 입은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날씨가 따뜻해진 5월 이후만 해도 모두 231건의 자전거교통사고가 발생, 11명이 크게 다쳤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