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14년 상반기 우리 나라경제 총체적으로 평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6.13일 07:46
 (흑룡강신문=하얼빈)13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5월 주요경제수치에 의하면 2014년 상반기 우리 나라경제는 하강선을 긋던 압력하에서도 총체적으로 평온을 유지했다.

  경제 월간 지표로 보면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는 5월에 동기 대비 8.8% 성장했고 4월보다 0.1% 올랐다.

  고정자산투자 성장속도와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성장 속도가 비록 다소 내려가기는 했지만 대외 무역 성장속도가 마이너스로부터 풀러스 성장을 가져와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하여 우리 나라 경제 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성장속도와 물가, 취업 등이 모두 합리한 구간에 있다.

  비록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 머물러 평온을 유지하고 있지만 당면 우리나라 경제의 생산에너지과잉과 지방정부의 채무모험, 소형기업소의 융자난 등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되지 않고있다. 게다가 부동산 산업이 단계성 조정에 들어가고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서도 낮은 편이여서 하행선의 압력도 계속 나타나고 있다.

  비록 이런 많은 곤난이 존재하지만 경제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을 유지하고 있고 거시적 통제도 날로 효과를 보이고있어 사람들에게 신심을 가져다주고 있다.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반려견 훈련 전문가로 수많은 인기를 끌었던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록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온라인 곳곳에서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이에 강대표가 출연하고 있는 KBS2 '개는 훌륭하다'는 20일 결방했다. '개는 훌륭하다'가 방송되는 시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 행복하다" 구성환 덕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 무슨 일?

"다 행복하다" 구성환 덕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 무슨 일?

그간 연예인들의 인맥 자랑, 화려한 삶을 보여주는 프로로 변질됐다며 시청자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배우 구성환을 통해 다시금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 구성환은 지난 17일 '나 혼자 산다'에 단독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위약금 얼마나 될까?" 김호중, 음주운전 후폭풍... 퇴출 청원까지?

"위약금 얼마나 될까?" 김호중, 음주운전 후폭풍... 퇴출 청원까지?

가수 김호중이 최근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오는 23일과 24일에 KSPO돔에서 펼쳐질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에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관련 업계 측에서는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