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량식국,공업정보화부에서 공동으로 발표한데 따르면 국내에서 매년 량식 정밀가공으로 인하여 손해보는 량식이 150억근에 달한다. 만약 한 사람이 하루에 1근을 먹는다고 할 때 150억근은 전국민이 열흘 먹을 량이다.
량식가공에 존재하는 문제는 일반적으로 《정밀하고 흰것만》을 추구하기때문이다. 실제로 쌀과 밀가루는 흴수록, 정밀할수록 좋은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양소를 잃게 되고 출품률도 떨어뜨린다. 례하면 벼가공에서 한번씩 연마할 때마다 쌀 출품률이 1% 떨어지며 밀의 손실률은 약 2%에 달한다. 식용식물유 가공에서도 과도한 정제로 매년 30억근 이상의 손실을 보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