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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 《중국우수품질옥수수고장》으로 선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6.21일 11:06
20일 길림성 사평시는 중국량식업종협회로부터 《중국우수품질옥수수고장》으로 선정되였다.

사평시량식국에 따르면 사평시는 우리 나라 중점 상품알곡생산기지 및 옥수수수출기지로서 련속 10년 생산량 증가기적을 창조했다. 전 성 13%되는 경작지로 전성 23% 되는 량식을 생산, 소속된 4개 현(시)은 다 량식생산 전국 선진현이다.

특히 옥수수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있는바 과학기술에 의거해 품질, 생산량을 부단히 제고시켰고 수매, 가공, 류통 공정을 활성화해 전국 옥수수생산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고있다. 련속 5년간 량식질량조사와 품질검측에서 사평시의 옥수수는 질량과 품질함량 면에서 타지역보다 훨씬 월등했음이 밝혀졌다.

년생산량이 150억근을 유지하는 사평시의 옥수수 1등 평균 비률은 80.9%, 지난해는 88.7%에 (전 성 1등 비률은 평균 51.9%)에 도달했고 질량지표(평균 용중이 1리터당 740그람, 수분은 27%), 품질지표(전분함량 74%이상, 단백질함량 9%이상, 지방함량 4%이상)가 전 성 나아가 전국적으로 다 앞자리를 차지했다.

《중국우수품질옥수수고장》으로 선정된 사평시에서는 다음 보조로 옥수수식품가공 및 식품가공산업을 발전시킬 방침으로 옥수수식품브랜드를 창출해 사평시를 옥수수식품무역의 집산지로 만들어갈 전망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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