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1분기 경제의 하이라이트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액은 2조 96,299억원,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그 배후에 어떤 주요 경제요소가 추진했는가?

채산의 각도에서 볼 때 주로 공업이 반등하고 복무업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공동으로 이끌었다.

1분기 공업증가치는 동기 대비 6.1% 성장하여 지난해의 동기와 4분기보다 모두 뚜렷이 반등했다. 초보적으로 추산하면 국내총생산액 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37.3% 로 거의 2%의 성장을 견인했다.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 대비 6.1% 늘어났고 첨단기술제조업의 증가치는 7.5% 성장하여 지난해 4분기보다 2.6% 빨라졌다. 복무업에서 1분기에 비교적 좋은 발전추세를 유지하여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55.7% 였다. 산업과 복무업 두 방면의 기여도는 90% 를 넘는다.

1분기 소비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73.7%. 소비는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주엔진'이다. 실물소비가 총체적으로 안정적인 가운데 1분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2조원을 돌파해 동기 대비 4.7% 늘어났다. 온라인 소비가 강세를 보이며 1분기 실물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동기 대비 11.6% 성장, 일부 신기술의 추동하에 온라인의 판매 신모식이 부단히 혁신되고 판매기록을 부단히 경신했다. 주민의 업그레이드류 소비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소매의 각도에서 볼 때 체육오락용품, 통신기자재의 판매는 동기대비 성장속도가 모두 두자리수 이상을 유지, 주민 립장에서도 교통통신 지출, 교육문화오락 지출은 모두 두자리수로 증가했다.

복무업의 증가세가 비교적 좋다. 현대복무업이 비교적 빠르게 성장해 1분기 복무업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 기술 복무업, 임대 및 비즈니스 복무업, 교통운수, 숙박 및 료식업이 비교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복무업 소매액은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주민 복무성 소비지출은 43.3% 를 차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높아졌다.

한편 고정자산투자는 1분기에 동기 대비 4.5% 증가, 실제로는 5.9% 증가되였다. 상품 소매액과 복무 소매액을 합치면 4.7%, 수출은 5% 증가했는 바 3대 수요 지표는 국내총생산액의 성장과 맞물린다.

/중앙TV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