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연변민족서점이 8월말쯤에 연길해녕피혁백화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기자가 24일에 있은 해녕삼성피혁유한회사 투자상담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절강성 해녕삼성피혁유한회사 지도층은 여러번 연길시에 와서 현장조사를 진행하는가운데서 연변의 훌륭한 지리적환경과 지역교통우세 및 연변인의 소비리념을 인정해 연변에 독립적인 《피혁제품》 전문백화점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2009년 2월에 설립된 연변민족서점의 전신은 연길시제4백화점, 설립된 이래 전국의 백여개 출판국에서 출판한 수만여종의 각종 도서, 음반, 전자출판물 등을 경영하는 길림성 최대 도서매장의 하나였다.
이번의 연길해녕피혁백화점 투자유치는 연변주인민정부 상무국의 추천으로 연길시인민정부 경제기술합작국을 통해 실현된 항목으로서 연변주에 독립적인 《피혁제품》 전문백화점이 없던 공백을 메우게 된다.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