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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배우 황보라-차현우 1년째 핑크빛 열애 중

[기타] | 발행시간: 2014.07.11일 08: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올 여름 연예계에 또 하나의 훈훈한 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배우 황보라(31)와 차현우(34, 본명 김영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황보라와 차현우는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같은 신앙 속에서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최근 황보라가 소속사를 이전, 판타지오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며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 일과 사랑을 병행할 수 있게 됐다. 황보라는 지난 6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정식 교제 한참 전인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나란히 출연한 인연이 있다.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인 황보라는 데뷔 초 출연한 모 라면 광고로 대중에 크게 각인됐으며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웃어요 엄마’, ‘위험한 여자’, ‘아랑사또전’, ‘맏이’, ‘앙큼한 돌싱녀’, 영화 ‘좋지 아니한가’, ‘주문진’, ‘내비게이션’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로 활약해왔다. 최근 영화 ‘허삼관 매혈기’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 차현우는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0년대 초 극단 ‘유’에서 연기를 시작한 ‘로드 넘버원’을 비롯해 드라마 ‘대풍수’,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이기도 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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