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이 23일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650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했으며 4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이스라엘은 장병 29명과 민간인 2명이 이번 충돌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22일, 이스라엘을 ‘학살과 훼멸의 기계’라며, 이스라엘 군은 인도주의와 국제법규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우쓰커 중국중동문제 특사는 22일 카이로에서 중국은 이집트가 제기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 중재안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관련 측의 공동 노력으로 하루 빨리 휴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