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일군이 아파트의 말벌둥지를 제거하고있다
8월 7일 연길시 장생사회구역 홍우아파트에 말벌둥지가 있어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있다는 제보를 받고 119에서 말벌둥지를 제거했다.
손바닥크기만한 말벌둥지가 홍우아파트 6호 2층 권로인네 창문모서리에 자리잡았다. 말벌소리가 온하루 울리고 수면에 영향이 있고 집안까지 들어올 위험이 있자 권로인은 119에 전화를 걸었다.
소방일군들이 사다리를 놓고 말벌둥지에 불을 가하여 둥지를 없애버렸다.
소방일군들은 말벌독이 강하기에 쉽게 인명피해를 받는다. 섣불리 자기절로 말벌둥지를 처리하느라 말고 구조전화를 걸기 바란다며 말벌은 다시 둥지를 찾아오는 습성이 있기에 둥지를 다시 틀면 인차 119에 련락을 취하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 전예화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