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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호 마약복용으로 체포되는 현장화면 공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8.14일 10:27

(흑룡강신문=하얼빈) CCTV뉴스 웨이보가 지난 12일 보도한데 의하면 8월 4일 저녁 북경경찰측은 북경 조양구에서 마약 흡입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고호 등 4명을 수색 체포했으며 현장에서 대마초 약 7그람, 메스암페타민(冰毒) 약 1그람을 몰수했다. 고호는 2003년 드라마 '천룡팔부'에서 허죽(虚竹)역을 맡았으며 최근 감독 장원, 시나리오 작가 녕재신, 배우 장묵 이후 마약을 복용하여 체포된 또 한명의 연예계 스타이다. /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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