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루한 날씨 얘기를 하지 않고서도 좋은 대화를 이끌 수 있다. 허핑턴 포스트가 상대방과 어색하지 않게 편안하고 질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1. 공통점을 찾아라
공통점을 찾아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날씨 등의 이야기로는 서로 가까워질 수 없지만 공통점으로는 서서히 가까워질 수 있다. 대화에 필요한 적당한 자기개방과 감각을 살려라.
2. 직업에 대해 묻지마라
할 말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직업에 대해 묻게 된지만 이건 큰 실례가 될 수 았다. 상대방의 반응이 어떠냐에 따라 대화가 갑자기 단절될 수 있으니 직업에 관한 얘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침묵을 포용해라
어색한 침묵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지만 그러한 침묵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침묵은 대화가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존재하는 매개체와 같다. 내가 어떠한 얘기를 하면 상대방은 그 침묵을 대화를 “소화”할 시간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4. 긍정적인 얘기를 해라
부정적인 얘기를 하면 상대방에게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되도록 긍정적 얘기만 하는 것이 좋다. 칭찬을 하는 것도 좋고 농담 하는 것도 괜찮다.
5. 대화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라
세상에는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다. 모두다 관심분야나 전문분야가 다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이미 알고지낸 사람도 마찬가지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세상을 보는 관점 또한 넓어질 것이다.
출처: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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