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스포츠 경기장에서 이름을 떨친 스타 중 일부가 중국인 후예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 혈통을 가진 그들을 소개합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공식 은퇴를 선언한 프랭크 리베리, 그는 명 왕조의 첫 황제인 주원장과 관련된 왕족 가문입니다.
그외에도 뉴욕 닉스 농구팀의 주력 선수인 마이크 비비는 그의 외할머니가 중국인입니다. 그는 왼쪽 팔에 외할머니의 성씨인 탕(唐) 글자를 문신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계의 얼짱으로 불리는 미국 여자 배구 선수 로건 톰의 할아버지 역시 중국인이고 할머니는 하와이 현지 주민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국 프로골프선수 타이거 우즈는 중국, 태국, 흑인, 백인 및 아메리카 원주민혈통 등 복잡한 혈통을 가지고 있어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편집:박해연,이흔)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4/08/14/VIDE1407993241444832.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