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풍명월 봉사단. 앞줄 왼쪽부터 리츠닷컴 박수범대표, 청풍명월 석경숙사무총장, 김재익 총단장, 장재훈 총괄준비위원장. 뒤편 왼쪽부터 조세연 이엘글로벌 부이사장, 탤런트 김아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렵고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온 '청풍명월' 봉사단의 창단식이 오는 24일 저녁 6시 63빌딩 4층 라벤다홀에서 열린다.
'청풍명월'은 다양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두운 밤을 밝히는 달과 세상을 맑게 하는 푸른 바람처럼 우리 사회를 밝고 맑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수도권과 충청권을 위주로 봉사활동을 계속해왔다.
이번 창단식은 전국적은 봉사모임으로 확대해 세상의 밝은 달과 푸른 바람이 되고자 나눔과 봉사에 관련된 내외빈을 모시고 열게 됐다. 창단식에는 봉사단 뿐 아니라 산행단. 야구단, 응원단, 문화예술인단, 행복단 창단식도 겸해 열린다.
창단식에는 KBS사극 정도전의 윤소정 역을 맡은 탤런트 이병욱, 청풍명월 홍보대사 및 배우 겸 화가인 민송아가 사회를 맡으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걸그룹 쿠키돌스, 가수 이창휘, 가수 한자령, 명창 김태영교수, 청풍명월 문화예술단이 축하 공연을 하고 아트코라아 방송국(www.artkoreatv.com)과 더리츠닷컴(www.thelitz.com)이 재능기부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창단식 총괄 준비위원장인 주)데자뷰코리아와 LITZ엔터하우스 장재훈 대표는 "이런 뜻 깊고 보람있는 행사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바오 한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