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몽골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방문기간, 양국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몽골국 경제기술 협력 협정',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몽골국 정부간 경제무역 협력 중기 발전 요강'을 체결하게 된다.
또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몽골국 국경 통과 운송 협력 협의'를 포함해 '철도운송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몽골국 정부의 양해 비망록', '중국-몽골 국경철도 협정'을 수정할데 관한 '중국 국가철도국과 몽골국 도로 및 교통부의 비망록' 등 철도 관련 협의를 체결하게 된다.
방문기간 '중국-몽골 경제협력단지를 구축할데 대한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와 몽골국 경제발전부의 양해 비방록', '중국-몽골 국경항구관리협력위원회를 설립할데 관한 중국해관총서와 몽골국항구위원회의 협의', '중국인민은행과 몽골은행간 위안화/투그릭 통화스와프 협의','석탄 가공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발전및개혁위원회와 몽골국광업부의 양해 비방록'도 체결한다.
이밖에 '중국국가개발은행과 몽골개발은행의 1.62억 달러 상업 대출 협의'를 포함해 전자의료, 신세기교육, 대형 트랙터 등 프로젝트도 모두 대출 협의를 체결할 전망이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