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같은 옷 다른 느낌] 최지우vs윤아, 웨스턴 셔츠 대결

[기타] | 발행시간: 2014.08.23일 11:54

[Dispatch=송은주기자] 화이트 셔츠는 모든 의상에 잘 어울린다.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오래 입을 수도 있다. 최근에는 프린지나 견장과 같은 디테일이 더해지면서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청순 미인으로 손꼽히는 최지우와 '소녀시대' 윤아가 같은 화이트 셔츠를 입었다. 최지우는 SBS-TV '유혹' 1회에서, 윤아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준야 와타나베(Junya Watanabe)' 2014 가을/겨울 시즌 의상이다. 기본 화이트 셔츠 디자인에 웨스턴풍 디테일을 넣었다. 가슴 부분에 셔츠와 똑같은 소재의 프린지가 양 쪽에 장식됐다. 여기에 스냅 단추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36만원.

▶ 최지우는? : 극중 캐릭터에 맞춰 시크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블랙&화이트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셔츠와 똑같은 프린지 디테일이 들어간 로퍼로 분위기를 통일 시켰다. 긴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화이트 셔츠를 돋보이게 했다.

▶ 윤아는? : 시크한 웨스턴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에 짙은 블루 스키니진을 입었다. 단정하게 셔츠를 안에 넣어 스타일을 깔끔하게 했다. 애나멜 블랙 로퍼를 신어 시크함을 이어갔다. 네이비와 브라운 배색이 돋보이는 가죽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긴 머리와 선글라스로 민낯을 가렸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청순 미녀들의 패션 대결이었다. 최지우는 와이드 팬츠로 긴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깔끔하게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윤아는 시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블루 스키니진에 굽이 높은 블랙 로퍼로 엣지를 더 했다.


<사진=김용덕기자,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디스패치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27%
30대 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47%
30대 7%
40대 7%
50대 7%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