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독일,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매력에 빠지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8.29일 10:25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메인 화면을 독차지했다./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캡처

(흑룡강신문=하얼빈) 독일이 '손세이셔널' 매력에 푹 빠졌다.

  한국축구스타 손흥민은 28일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코펜하겐(덴마크)과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출격,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자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을 전면에 내세워 레버쿠젠의 승리 소식을 전했다.

  분데스리가 독일어 버전은 동료들 속에 활짝 웃고 있는 손흥민의 얼굴을 게재했고 영어 버전은 득점 후 세레모니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올렸다.

  독일 언론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독일 빌트지는 '손흥민이 벼락골로 팀을 본선으로 이끌었다'는 설명과 함께 골을 넣고 포효하는 손흥민의 모습을 메인 화면으로 올려놨다.

  특히 이날 득점이 빠른 시간에 이뤄진 점과 팀을 본선으로 이끈 스타플레이어의 탄생에 초점이 맞춰진 보도가 줄을 이었다.

  '손세이셔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손흥민은 별명에 걸맞은 활약으로 분데스리가는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출처:스포츠투데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