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병을 받고있는 장애자들
9월 1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에서는 철남 부원아빠트 소광장에서 추석맞이 문예공연을 펼쳤다.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하여 지정된 활동장소에서 공연관람이 어려운 상황에 비추어 연길시 장생사회구역에서는 이번의 추석맞이 행사를 로인들이 많이 모이는 철남 부원아빠트 소광장에서 하기로 했다.
이날 장애자련합회, 과학보급지원자협회에서 우선 구역내 장애자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함께 월병을 나누어주었다.
이어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집앞에서 편하게 공연구경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전예화
《집앞에도 좋은 구경거리 있다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