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년보 사회조사쎈터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임정도가 10% 정도밖에 안되고 83.1%에 달하는 이들이 《보험은 사람을 얼린다》라고 답했다.
일전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쎈터가 한 모바일사이트를 통해 1만 4569명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서 거의 반수를 차지하는 응답자들이 본인 혹은 가족성원의 보험을 구매한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반면 보험처리과정의 써비스에 대해서는 89.8%가 《매우 차하다》고 답해왔다.
조사에서 53.6%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보험일군으로부터 오도당한적 있다고 답했고 50.7%가 배상과정에 수속이 복잡하고 힘들었다고 답변했으며 40%가 《보험일군이 수익을 과대 선전했다》, 35%가 《계약내용을 알아볼수 없다》고 답해 보험과정에 적잖은 문제가 존재함을 말해줬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