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필리핀 <세계일보>가 16일 보도한데 의하면 13일 필리핀 북부 불라칸주 메이카우아얀시에서 총격 피습을 당한 중국 공민이 15일 밤 사망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13일 오전, 상인 림모(林某)씨는 철물점에서 일하던 중 범인이 쏜 총에 머리를 맞아 병원에 긴급 이송되였습니다.
총격사건이 발생한후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은 즉시 인원을 병원에 파견해 위문하였고 필리핀 경찰측에 교섭을 제기해 신속하게 범인을 체포하고 실제적이고 유효한 조치를 취해 필리핀에 거주하는 중국인원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4일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은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공민들이 현재 치안상황에 비추어 예방조치를 잘해 인신 재산 안전을 보호할 것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출처: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