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美 남성잡지가 선정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등극했다.
14일 (한국시간) 패션전문잡지 '에스콰이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4년 최고의 섹시한 여배우'를 공개하며 페넬로페 크루즈의 섹시화보를 게재했다. 해당 잡지의 11월호 표지를 장식하게될 그녀의 사진은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육감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크루즈는 1986년에 데뷔한 후 2001년 영화 '바닐라스카이' 촬영차 만난 배우 톰크루즈와 교제를 시작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지난 2010년 7월 동료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결혼했다.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제6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크루즈의 인터뷰가 실린 이 잡지의 11월호는 이달 21일부터 판매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