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민지기자] 김태희가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태국 디자이너 '마리혼'의 의상을 입고 가을화보를 진행했다.
복고풍 플라워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태희는 골드색 꽃무늬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매끄러운 어깨과 움푹 파인 쇄골이 눈길을 끌었다.
단아한 외모도 인상적이었다. 김태희는 화려한 드레스에 맞춰 메이크업은 최소화했다. 내추럴한 누드 메이크업을 선택해 이목구비만 강조했다. 여기에 생머리로 여신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마리혼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태희의 무결점 자태에 반한 모습이었다. 그는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 온 천사"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중국에서 40부작 드라마 '서성왕희지' 촬영 중이다. '서성왕희지'는 왕희지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김태희는 왕희지의 부인 씨루이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마리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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