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함께 나서서 쓰레기를 처리하고있다
10월 11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에서는 쓰레기처리부문과 련락을 가져 건축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처리해 준데서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얼마전에 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 연남2호아파트의 《따듯한 집 만들기》공사가 끝났다. 하지만 아빠트주위에 널려있는 쓰레기가 제때에 처리되지 못해 생활과 교통에 불편을 가져다 주었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 주민들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게 되자 주민들은 사회구역의 도움을 청했다.
사회구역 일군들은 상황을 알아보고 철남쓰레기처리 부문을 찾았다. 어렵게 동의를 거친후 철남쓰레기처리 부문에서는 그 이튿날 건축쓰레기를 치우기 시작했고 주민들도 함께 도와나섰다.
반날시간을 들여 쓰레기가 다 처리되고 원래의 면모를 되찾았다. /전예화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