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한 한 여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은교를 넘는 최강 섹시녀'란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은 2014 미스 맥심 콘테스트 지원자인 정두리양.
정두리는 청순한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아찔한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있다. 특히 전혀 섹시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얼굴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에 네티즌들이 열광했다.
정두리는 맥심 소개에 "프랑스에서 미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도색잡지 를 만들고 있습니다"란 글을 남겨 과거 이력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두리는 현재 2014 미스 맥심 콘테스트 TOP 8에 진출했다.
‘미스 맥심 콘테스트’는 그간 엄상미를 비롯해 최혜연 권예랑 등의 섹시 스타를 배출했다.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천이슬도 ‘미스 맥심’ 출신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