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전임 대통령 카터는 지난주 중미관계 국가위원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활동에서 향항문제에서 미국은 응당 중국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카터는 현장 관중이 제기한 향항 《센트럴 점령》에 관한 문제를 대답할 때 향항의 《센트럴 점령》활동에 대한 미국의 간섭은 중국의 주권을 침범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중국과 일본, 한국, 필리핀 및 기타 태평양 국가의 령토분쟁문제의 해결에 대해 카터는 중미 쌍방이 평화담판을 진행할것을 호소하면서 이는 중국의 립장과 일치하다고 표시했다. 또한 중미 량국은 이 지역에서 조화로운 량국관계를 건립할 공간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주석이 령도하는 중국의 새로운 정부에 대해 카터는 미국인은 경솔하게 중국미래의 방향을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시진핑은 탁견이 있고 국내외 여론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지도자인것 같다고 말했다.
카터는 오바마와 시진핑의 다음달과 2015년 1월의 회견은 미국이 태평양지역의 새로운 정치동향의 개념을 명확히 확정하는데 훌륭한 기회를 마련할것이며 중미 미래관계를 위해 길을 닦아놓을것이라고 말했다. 카터는 오바마도 기회를 빌어 중국이 경제와 정치무대에서 《무임승차(搭便车)》한 그의 언론에 응답을 줄수도 있다고 말했다.
카터는 자신의 중국방문 경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카터는 자신의 90살 생일이 마침 그의 첫 중국방문 65주년 기념일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그때의 방문은 《아주 유쾌하고 다채로왔다》면서 그때부터 거의 해마다 중국을 방문하게 됐고 시진핑과 네차례 만났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국일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