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모스크바로 불리우는 할빈은 도시 면모로부터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로씨야 내음이 물씬 풍기고 있다.특히 주민 생활의 기본인 식생활에서 보면 로씨야 소시지, 빵, 맥주, 음료(거와스) 등은 일상 식생활속에 깊이 침투되어 있다.
관련부문에 요해한데 따르면 올해 전 3계도 할빈 로씨야 맥주 소비량은 40여만 리터로 로씨야 맥주 소비 역사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흑룡강성 로씨야 맥주는 주로 수분하통상구를 통해 수입하는데 전 3계도 수분하통상구를 통해 수입한 맥주는 211여만 리터로서 그중 20프로인 40여만 리터가 할빈시장에 유포되었다.
로씨야맥주는 맛이 독특하고 순수하고 좋아 비록 할빈 시장에서 아직 할빈맥주나 눈꽃맥주, 칭다오맥주처럼 보편화 되지 않았지만 이미 맛을 들인 고객들은 아주 선호하는 편이어서 소비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한다.
가격상에서도 그리 비싸지 않아 2.5 리터짜리 로씨야맥주 가격은 대개 2,30원 대이다.
지금 할빈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로씨야맥주는 발트해,노밀러,백곰,금광,크리니타 등 다섯가지 종류이다. 흑룡강신문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