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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마비란 추울 때 잘 나타나.. '뇌졸중' 신호 어떻게 알아채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1.03일 08:57
추운 날씨에 잘 나타나는 편측마비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편측마비란 몸의 좌우 중 한 쪽의 상체나 하체가 잘 안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편측마비란 한 쪽 팔이나 다리가 점점 무거워지면서 잘 움직여지지 않고, 식사를 하다가 손의 힘이 빠져 숟가락 등을 계속 떨어뜨리게 되는 증상이다. 갑자기 한 쪽 시야가 보이지 않기도 한다.

↑ [헬스조선]중년 남성이 한 쪽 머리를 감싸고 있다. (사진=조선일보DB)

편측마비는 주로 뇌졸중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난다. 고혈압, 당뇨병 등을 기존에 앓고 있는 노인에게서 갑작스럽게 편측마비가 왔다면 이는 뇌졸중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바로 신경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 가야 한다.

편측마비 증상이 서서히 악화되면서, 심한 두통이 나타나고, 진통제로 잘 조절되지 않으면 뇌종양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경외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 가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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