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장청구역 김연부주임이 우대무휼대상인 전할머니에게 렬사증을 전달하고있다.
11월 3일, 연길시 건공가 장청구역 사업일군들은 우대무휼가족들을 방문하여 새로 바꾼 렬사증을 직접 그들의 손에 전달했다.
금년 8월부터 길림성에서는 통일적으로 렬사증을 새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구역에 거주하고있는 우대무휼대상들 대다수가 로년인이고 행동이 불편한 점을 료해한 사회구역에서는 사업일군들을 우대무휼대상 가정에 파견하여 렬사증 신구교체 사전공작을 까근하게 진행하였다.
10월말에 새 렬사증이 전부 교체되자 사회구역에서는 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렬사증이 차실없이 전달되도록 사업일군들을 파견하여 문전송달하였다.
11월 3일 오후, 사회구역 사업일군들로부터 새로 바꾼 렬사증을 전달받은 전할머니는 《사회구역일군들 덕분에 집에 앉아서 새 렬사증을 발급받으니 참으로 기쁘다》고 감개무량해 하였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