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기자] 자연미인 선발대회 우승자와 성형미인 선발대회 우승자가 매력 대결을 펼쳤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자연미인 선발대회 우승자 정우주와 성형미인 선발대회 우승자 심현정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 모습을 보이자마자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세호는 "두 사람 중 한 분이 유부녀라면 실망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우주는 광고 모델과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하며 겪은 일화들을 털어놨다. 또한 심현정은 "총 10회, 4000만원 들었다"며 성형 횟수와 비용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한국 폴 댄스 챔피언 정경민과 일본 폴 댄스 챔피언 에리카 수가누마와 이색대회 우승자들이 출연했다.
mewolong@osen.co.kr
<사진>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