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준영 기자] 엑소 전 멤버 크리스가 중국에서 자신의 생일을 맞아 공연을 선보였다.
크리스는 지난 6일 자신의 24번째 생일을 맞아 중국의 현지 팬들과 팬 미팅을 가졌다.
이날 크리스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를 홍보하면서 영화 OST인 '유일개지방'을 열창했다.
크리스는 처음에 안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듯했으나 노래 후반부부터는 음이 이탈하며 고음이 불가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고음불가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대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크리스의 팬미팅은 '텅쉰'이라는 웹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크리스의 팬미팅을 지켜본 팬들은 1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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