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빅토리아폭포는 세계 3대 폭포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 8일, 2명의 도전자가 빅토리아폭포에서 슬래클라이닝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빅토리아폭포 슬래클라이닝에 도전할 도전자로 알려진 독일과 오스트리아 출신인 이 두 명은 슬래클라이닝에 뛰어난 사람입니다.
슬래클라이닝은 외줄타기에 비해 탄력성과 줄타는 사람의 몸무게에 의해 신축성이 있어 난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빅토리아폭포는 짐바브웨와 잠비아 지역이 인접한 곳에 있는데 낙차 108미터로 세계 가장 긴 폭포로 알려졌습니다. 이 두 명의 도전자는 이 폭포소리와 함께 조심스레 걸으며 균형을 유지해 가면서 끝내 무사히 종착점에 도착해 현장에 있던 여행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됐습니다. 칭찬을 받았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