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상하이항천기술연구원에서 총설계를 맡은 '우주 버스'가 제10회 중국국제 항공항천 박람회에서 선보이게 된다. '우주 버스'는 자동 궤도 기동력이 있어 부동한 하중을 부동한 궤도에 배송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뿐만 아니라 한번에 10개 위성을 발사하여 로켓 발사능력을 제고할 수 있다.
상하이 우주기술 연구원에 의하면 중국 다성발사 연구 시작은 늦었지만 몇년간의 연구를 거쳐 국제 선진 수준에 이르렀다.
미래 중국의'우주 버스'는 페기위성을 싣고 '무덤'궤도에 들어가 궤도공간을 비워내는 것으로 기타 우주비행체의 영향과 위협을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